이번 성경 통독에 참여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성경을 1독 하고 싶어서 엄마와 함께 성경통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빨리감기로 읽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면서 통독을 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춥고 씻기도 불편했지만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 잘 챙겨주셔서 끝까지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이스라엘의 문화에 대하여 들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가면 지금보단 시간이 없겠지만, 고등학교 가서도 성경을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