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재밌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한자리에 꼬박 앉아 때론 졸기도 했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의 임재
를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체력이 부치는것은 나이탓이겠지요~ㅎㅎ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통독을 했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합니다.
돌아와서 다시 창세기부터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눈이 확 열려서 쉽게쉽게 읽혀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함께 했던 동역자분들이 그립네요~~
4박5일을 함께 보내선지 정두 많이 들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날 성찬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모두를 사랑의 끈으로 묶으시고 말씀으로 하나되게 하신 주님이 그자리에 계셨습니다....
황목사님~
지칠줄모르는 열정이 어디서 나오시나요?
저두 좀 나눠주세요..ㅎㅎ
하루를 마치고 부흥회같은 기도모임도 좋았습니다.
다들 목청높여 주여~~ 를 부르며 성경통독을 통해 주실 은혜를 사모했지요....
솔로몬처럼 듣는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아이들과 Q.T하실 때 더 풍성해 지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었네요
용인으로 한번 넘어갈께요
그쪽에 계신분들과 함께 식사 한번해요
늘 승리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