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ㅎㅎ
처음으로 구약과 신약을 나누어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4박 5일 동안 합숙을 하며 신구약 전체를 진행하던 것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구약만 따로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합숙이 아닌 교회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편으로는 신약까지 달리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은혜스러웠습니다.
함께 먹고 자고 하던 프로그램에서
아침에 모여 저녁에 집에 가는 방식으로 해서
부담은 없었지만 지방에서 오시고 싶은 분이 못오셔서 아쉬웠네요.
항상 장단점이 있으니 ㅠㅠ
이번 39차도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뵙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