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24-34)
스토리바이블 성경통독원 제42차 신약 통독기간은 내 삶에 놀라운 기적의 연속 이었습니다.
지난 달 제41차 구약 통독에 이어 이번 신약통독 기간 또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허락하신 시간이셨음을 정녕 믿을 수 밖에 없는것은
- 하나님은 현재형 이신가,-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주관자이신가 물음에 대하여 분명하게 하나님께서는 알게 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내 삶에 들어오셔서 42차 신약 통독시작 3일전 부터 내겐 전혀 사전 예고 없이 준비하셨음과 어제 늦은 저녁이 되어 후배와 전화 통화 하는중에 내 입술이 내뱉는 말을 내귀가 들어 내 맘이 믿고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일 이심을 고백케하시고,지금도 쓰면서 아는것은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게 될 걱정,근심, 염려에 대하여도 이미, 미리, 방패로막아 놓으셨으니 이에 답으로 주께서 허락하신 자아의지를 발동시켜 근심 걱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떨쳐버렸고 참소하는 사단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여 내게서 물러서라고 담대하게 말 할 수 있었습니다..
평안한 맘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잠시잠깐 환도뼈아닌 허리를 어긋나게 하신 유머가 넘치시는 하나님과 존경하는 주의 종 황규관 목사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주의 종으로 세우신 황규관 목사님을 명하여 이 땅에 스토리 바이블 성경 통독원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해 주셨다는것을 믿습니다.
이에 죽으면 죽으리이다 전제와 같이 스스로 부워지고, 불려 올려지기를 소원하고 기다리며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황규관 목사님께 성령의 넘치심을 더하여 부워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땅에 인치신 주의백성과,지금까지도 성경말씀 몰라 믿음 없고,자기복음에 빠져 시간을 헤메는 불쌍한 영혼들과 주의 말씀 사모하여 깨닫기 소망하는 이들에게 듣는 귀를 허락하시어 주의 종으로 세우신 황규관 목사님을 통한 스토리 바이블 성경 통독원 에서의 신구약 통독을 허락하시고 바르게 성경을 알고 이해하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복을 받도록 도와주셔서 주께 돌아오는 주의 백성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PS-
이번 42차 신약통독 기간중에 개인적으로 디모데 후서에서 사도 바울 선생님의 말씀 속의 그 담대함과 하나님께서 그분께 보고 알게 해주셨을 많은 비밀들과 은혜을 생각해 보면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했던지요,
빌레몬서에서는 나를 대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가슴이 찡했는데요 혼자 앉아있었더라면 엉엉 울뻔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마다 단어 하나 하나에 꼿쳐서 늘 헤메었는데 창세기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일관성있게 하나의 줄기로 쫙 알아들을 수 있도록 붙들어주신 황규관목사님 정말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통독집회 기간중에 데살로니가 전서를 통하여 주님 강림하실때까지 성도는 성도를 위해 기도해야한다는 명령,거룩함으로 구별 되어야함과 형제 사랑함이 거룩함 임을 다시 한번 맘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도데체 성결이 뭐냐는 문제 어떻게 해야 성결한것이가에 대해서도 , 성령훼방죄에 대해서 너무도 심플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별 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마라나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