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학기 신대원 개강수련회때 목사님의 에스겔 강의를 듣고 너무나 통쾌했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어도 뚫리지 않던 에스겔이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다니..
목사님의 다른 구약말씀도 너무나 궁금해서 학기중이지만 무리해서 구약통독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성경66권을 구석구석 알고 싶다는 소원이 이렇게 이뤄지다니..,
꿈만 같습니다.
밀린 학업과 레포트를 쓰느라 성경 읽고싶은 것을 참느라 힘이 들 만큼 성경이 읽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빨리 준비해서 교우들과 성경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11월 신약통독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