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날 시작된 4차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17시간 동안 진행되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은혜가 있었습니다.
황목사님의 신앙과 삶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의 고백 설교를 통한 귀한 신앙적 도전과 격려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단지 기계적인 통독이 아니라 성경 전반에 대한 배경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매월 집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함께 했던 다른 분들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의 시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림교회 귀한 청년들, 멋있었습니다.
일당 백이니, 하림교회는 훌륭한 주의 청년들로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꼬맹이들도 오래 기억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황목사님의 귀한 사역과 삶에 은혜를 부으실 것이며,
동행하시는 확실한 증거가 나타날 것입니다.
다음 집회에서 뵙겠습니다.
ACTS M.Div 최순극 형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