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by 박준석 posted Dec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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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에 참석했던 박준석입니다.
목사님의 권유에 참석하게 된 성경 통독집회...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게 된 집회....
모든것이 정리되지 않고 조금은 불편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통독 집회 참석하는 동안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어려움 그리고 용기가 없었습니다.
매년 성경 일독을 목표로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다 좌절하면서 자꾸 멀어져 갔던 성경...

이번 집회에서 나에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으며
성경에 대한 용기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제 성경 일독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변에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성경에 대한 갈급함을 채워주는 집회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십니다.

아픈 몸에도 열정적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세상 어딘가에 주님을 사모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그래서 외롭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어디선가 저와 같이 주님을 사랑하고 계시기에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