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4박 5일을 허락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이를 준비케 하시고 스토리바이블 성경통독원을 세우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성경통독원이란 곳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기대와 설렌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4박5일동안 성경을 통독이라 생각했을때 주의 말씀을
본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당연시 생각되었지만 반면에 따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말 그대로 스토리 바이블성경통독원 이었습니다.
이것을 준비하신 황목사님의 재치와 성경에 대한 전문 지식들이 그곳에 참석한
모두에게 놀람과 은혜 자체였고, 기쁨 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바이블을 전개해 나가시면서 메세지까지 곁들여 진행해
나가시는 것은 나에게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도전된 시간들이였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그곳에 있는 모두에게 같은 은혜가 동일하게 임했음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간증이었으니까요.(함께 탑승한 분들)

 주를 믿는 사역자들이라면 누구나  이곳에 오셔서 꼭 밟아야 할 코스인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누구에게나 사모하는 모든자들이라면....
목사님의 성경 66권을 스토리로 풀어 전개해 나가시는데 성경 이해와 지금껏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이해하는 폭이 달라질 것입니다. 더욱 성경이 재미있어지고,
성경을 읽을때마다 막힘없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더 더욱 흥미롭고 은혜로웠던것은 4박 5일 성경통독을 마치고 성만찬으로 마무리로 마쳐졌을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감적으로 느껴보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떡과 포도주를 준비하셨는데 누룩이 없는 떡(지금 이스라엘이 먹는)을 직접 손수 만드셔서 떡의 이해와 의미를 말씀해 주시면서 나눠 주셨을 때  주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을 그대로 임하는 온몸이 전율로 하나님의 임재심을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애써 주시고 힘써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이를 위해 말없이 사랑으로 식사 준비로 섬겨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스토리 바이블를 위해 목사님을 도와 힘써 주신 스텝 두청년과 또 사랑스런 목사님의 자녀들 모두에게 감사 말씀과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의 말씀을 사모하신 권사님 성경을 무려 80독 이상을 하셨다는 그러면서도
하나님 말씀이 넘 좋다하신 열정으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신 권사님이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뒤에서 목사님을 응원하신 권사님과 모두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우리 또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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