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집회에는 스텝으로 참석하게 된 박준석입니다.
제가 이번에 맡은 일은 동영상 촬영을 해서 UCC 작업을 하는 거였습니다.
4차때는 스텝보다는 집회에 참석자로 은혜를 받았다면 이번에는
스텝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비록 끝까지 참석하지 못해서 먼저 돌아갔지만.....
참석한 인원은 많이 있지 않았지만 주님의 사랑은 늘 동일 하셨습니다.
두번째 참석한 집회이지만 또 다른 은혜로 다가 왔습니다.
비디오 창으로 목사님 강의를 촬영하면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강의에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구약을 왜 읽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구약은 이스라엘 역사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구약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백성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 짓게 하였습니다.
스토리 바이블이 아니였다면 저는 평생 구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서 UCC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