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집회를 시작 할 때는 어떻게 감당할까를 고민합니다.
때로는 건강이 안좋아서.. 때로 왠지모를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4박 5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끝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번 집회도 말씀을 지적으로 채울 뿐 아니라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참석하신 분들도 그렇지만 저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할때마다 풍성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바다에 빠짐에 행복합니다.
벌써 11월 집회가 기다려집니다.
어떤 분들을 보내주시고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지...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