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게 생긴 일로 인해 답답하고 앞이 캄캄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왜 내게 이런일이 생겼을까?
자리 잡을만 하니 또 옮기는구나!
원망도 하였습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하나님께서는 나를 알기는 하는건지 믿음도 흔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행해 가는 내 자신을 발견했고
세상도 하나님의 자녀가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경건티 못한 삶,
교만했던 마음,
세상 지혜를 따라갔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끄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후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진리로 알아 기쁨으로 따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