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61차 정기 강좌를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짐을 경험합니다.
이번에는 참석하기 전부터 들뜨고, 흥분한 상태였는데, 시작하고 나서도 여간 감사하게 말씀을 접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에 감기가 걸렸지만, 굴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
황목사님, 엄청난 스피드로 쏟아내시는 강의는 (저러다가 방언 터지겠다 싶을 정도로 ^^) 늘 들어도 새롭습니다.
저는 몇 번 들어야 그 말과 의미를 알아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잘 알아들으시고 은혜와 감동이 넘치더만요.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와 말씀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다녀왔던 바이블 랜드의 경험도 또 감사드리면서.....
인간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말씀을 접하려 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5)
2015년 시작을 풍성한 말씀으로 함께 하셨으니, 남은 날들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간구하렵니다.
황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모님도요~~)
저도 수고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