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품"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
르느와르는 말년에 류마티스로
큰 고통을 받았다.
붓 끝을 한번씩 움직일때마다
그의 얼굴에는 고통과
함께 땀방울이 맺혔다.
이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남을 아름다운
걸작들을 그렸다.
그가 고통을 참으며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 친구가 안타까이 물었다
"자네는 왜?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는가?"
그가 대답했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기 때문이네"
우리가 늘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받는 고통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표현을 위한 걸작품으로 만들고 계시는 중이시라는것을....
인생의 고통은 한순간에
지나가지만, 그고통을 통해
산출되어지는
하나님의 걸작품은
영원히 아름다운것이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영원히 존재하듯이......
* 작가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