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고,
사역에 있어서 말씀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제가 주님의 일에 있어서
무엇보다 우선을 두고 집중해야 할 것이 '성경'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계속해서 제 삶 가운데 실천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된 것 같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가 사역하는 동안
항상 이번 통독 집회를 통해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자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5일 동안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어디서나 이 집회를 위해 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의 양식을 책임져 주신 사모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리며,
목사님의 사역에 귀한 동역자가 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story bible 집회 가운데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