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무슨 말씀인지 잘 이혜가 되질않아 읽다가 그만둔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말씀을 읽으면 목사님과 공부한 내용이 생각 나면서 성경의 흐름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암환자라서 여러사람들이 많은기도와 걱정들을 하셨는데 저는 통독원에서 새로운 나의 몸상태를 발견하였읍니다
전 몸에 암세포가 간. 폐. 머리까지 전이되었는데 머리가 굉장히 맑아졌고 머리에 방사선을 해서 기억력이 만이 안좋은 상태라
목사님 말씀을 놓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말 성령님이 함께함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 전화기를 들고 전화기를 찾는 사람이거든요"
이번 기회로 기억력도 많이 회복이 되고 성경의흐름을 알면서 지금 다시 창세기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정말 새로워요
4박5일의 시간이 아쉬워서 다시 2번 더 듣고 싶어요
권사님 전 권사님만큼 닮아가고 싶어요 70이 넘은 연세에 그런 총기가 정말 부러워요
사모님 육의양식을 채워주셔서 감사했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ㄳㄳㄳ)
목사님과 사모님 을 위해 항상 기도할께요
그리고 끝났는데도 제가 전화해서 모르는 걸 전화로 귀찮게 물어봐도 일일이 다 대답해주시고 정말 목사님 땡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름 부으심이 흘러 넘치길.....
그리구 사모님도 동역자로써 항상 건강하시고
권사님도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 가운데도 정열이 젊은 사람 못지안은 모습 닮고 싶어요
저는 욕심이 많아서 좋은건 모두 닮고싶어요 ㅋㅋㅋ
최명선목사님도 영국에 가서두 건강하시고 정말 요즘보기 드문 목사다운 목사님으로 기름 부어달라고 기도할께요
이쁜 은진씨도 하는일 잘 되시고 좋은 배필 달라고 기도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열심히 주님 바라보면서 갑시다
모든 식구들 다음을 기약하면서 건강하게 많은 열매 맺어서 만나요~~~~~~샬롬 남은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