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옵니다.
작은 교회들은 여러가지 사정들로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수련회를 제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연합수련회에 보내기도 하지만 규모있는 교회에 밀려서 한쪽 구석을 지키다가 돌아올 때도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이러한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름은 여러모로 중요한 시간인데 활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교회들의 학생들을 위해서 수련회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몇몇 목사님들은 몇달동안 기도로 준비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기획단계에 있습니다.
5월 말에는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장소는 저희 통독원입니다. 그래서 많은 수리와 시설을 보강하고 있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현재 찬양집회를 위해서 약속되신 분은 천관웅목사님, 컨티넨털 카라팀입니다.
앞으로 찬양팀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