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도덕을 넘어서 사랑으로......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입니다. [요일 4-5장]
그 사랑의 확증으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희생되었습니다.[롬5:8]
그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마22:37-40]
그 안에 있는 자들은 나무와 가지의 관계속에서 자연스런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15장]
그러나 우리들은 윤리와 도덕의 선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리 도덕을 무시하거나 그 가치들을 희석시키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자신과의 관계속에서...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윤리와 도덕이라는 선을 그어놓고 점수만 따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0점... 10점... 20점... 30점... 40점... 50점... 60점... 절대로 인간 스스로는 100점는 불 가능하며...
인간 스스로는 만족할 수 있는 점수를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정황속에 점수만 계산함으로 진정한 신자로서 최고의 가치이며, 특권이며, 자랑이며, 복으로 주어진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입니다. [고전13장]
하나님이 우리를 죄인되었을 때 사랑을 확증하셨던 것처럼...
진정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자로 누리시고 나누시는...
진실로 하나님의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어떤 자들인가? 하나님의 제자란 어떤 자들인가를 모든 삶의 정황속에 증언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시는 믿음의 승리를 바랍니다. [마5:43-48] [요13:34-35]
오늘도 당신을 통하여 이 각박한 세상에 사랑의 원자탄을 발사할수 있는 특권을 허락합니다. "발사" 힘내세요
황성욱목사님의 가입을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홈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글을 보며 도전을 받고 은혜로 충만케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