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또 한 번 깨닫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6년 첫 달에 말씀으로 바른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요로코롬 많은 건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지만 흥미진진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젊은 친구들의 열띤 참석, 성실한 참석에 얼마나 마음으로 감사했는지..
이번 강좌에는 선지서를 통해 말씀이 예리함으로 마음에 채찍질함을 경험하고,
다시 한 번 무릎을 꿇게 됩니다. 아프지만 얼마나 감사한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함께 나눈 이야기, "하나님이 한국을 아직도 사랑하시고, 또 기회를 주신다. 이런 위기를 주심은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여러 방법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과정을 성경을 통해 보면서,
우리에게 닥쳐진 어려움과 고난은 감사와 축복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였다.
매번 참석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엄청난 속도로 퍼부으시는(?) 황목사님의 강의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ㅎㅎ
희미하게 졸릴 때는 방언으로까지 들리니까요. ㅋㅋ
목사님, 귀한 사역 맡아 주심에 고맙습니다. 사역을 위해 강건하십시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제 닉네임이 짱구였는데, 왜 들국화로 바뀌었을까요?(저는 호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