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 한주간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복음 앞에 목숨건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그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집회 내내 나의 가슴을 치는것이 나는 듣고 있는데 아직 내 형제가 세상 저 건너편에 있는 안타까움 이었습니다.
나의 입술 열어 찬송케 하시고 저의 삶이 성실하여 형제 앞에 증거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은혜의 시간되었습니다.
수요일 아침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주시고 선지서에 들어가니 앞뒤가 한통으로 쭉 하고 열리기 시작 했습니다.
성경 속 그 길고 먼 시간속의 장면들이 내 앞에서 살아서 들어왔습니다
참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이번이 제겐 3번째 통독집회 참여였습니다. 신약 통독을 빼고요
이번 집회참여로 변화된 것은 눈 뜨고 기도로 하루를 습관드리려고 자연스럽게 무릎이 꿇어지게 됐습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겠습니다"
이번 72차 스토리바이블 집회를 통하여 얻은 도전입니다.
많은 메모하려고 했지만 오랜세월 지속된 손목 터널 증후근은 이번에도 저의 발목을 잡고 나주질 않았습니다.
지나니 기억나지않고 듣고 바로 메모 하여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성경정리 노트가 따로 통독원 건립모금으로 판매가 되어 참 다행입니다.
이번 집회중엔 전강좌가 촬영 녹음 되는걸 보고 또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시디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브라함 때에나 다윗의 때에나 사도바울의 달려온 세월을 지금도 당신을 바라며 오직 달려가는 이세대의 사역자들을 기억하여주옵소서
주께서 세우셨으니 그 가정들 함께 위로하시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양떼를 그들에게 보내주옵소서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스토리 바이블 통독원이 50명 이상으로 숙식을 겸하여 성경강좌가 진행 될 수 있는 장소와 환경으로 바꿔지길 소원합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충성되이 이루는 과정에 함께하셨으니 저의 눈이 이를 볼것이요 우리 아이들이 그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두고 찬송 할 것입니다.
이세대에 세우신 스토리바이블에 기름부으사 듣지못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인 없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