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0장에 야곱의 품삯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풍나무는 얼룩얼룩이라는 뜻 즉 이것을 개천물 구유에 세웠다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주실것을 기도했다는 뜻으로 목사님이 성경정리하신 노트에 나와있는데요
제가 고대 근동의 문화를 배울때는 야곱은 믿음으로 한것이 아니라 그 당시 풍습을 따라 행했던 것으로 압니다
야곱이 믿음으로 행하였다면 라반의 집에서 도망치듯 나오지도 않았을것이고 라헬이 집에서 드라빔을 가지고 나올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얍복강에서 천사를 보고 경배했을 것이고 세겜 땅에서 우상을 제하기전에 먼저 정결하게 했을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더 정확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