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신구약 스토리바이블 강좌를 모두 마치게 되었네요.
먼저 열강으로 강의해 주신 황규관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달에 구약 강좌를 듣고나서 한달동안 구약 성경을 공부하는데 열정을 가지게 되면서
한달 동안 신약강좌를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신구약 강좌를 모두 마치고 나니, 신구약 전체를 꾀뚫는 성경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열린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복음의 메세지를 알기 쉽게 전하고, 그 성경 말씀에 관심을 가지게 할수 있을까?
그리고 복음을 듣고서 성경을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칠수 있을까?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열방에서 복음을 듣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에게
성경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이번 스토리 바이블 강좌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평생 성경교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살고 싶은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강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에도 열과 성의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의 열정과 겸손함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목사님께서 비전을 가지고 계속하시는 청소년 캠프
청소년이 성경에 재미를 느끼고,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정하는
말씀과 간증이 있는 청소년 캠프를 통해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어린 세자녀에게 더욱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던 직장과 삶을 뒤로하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선교사님과 가족들의 모습에 도전받고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거하실 민족과 나라 가운데 주님의 복음이 풍성하게 전해지기 원합니다. 선교사님께서 그곳에 가시면 사마리아사람들이 느헤미야가 왔을 때 예루살렘을 흥왕케 하는 자가 왔다고 두려워했던 것처럼 사탄이 떠는 일이 벌어질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께서 기회주셔서 다시 뵙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