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을 추억하며...^^ (올 겨울에 또 뵐 수 있겠지요~?)

by 제환 posted Aug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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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을 마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ㅎㅎ

 

통독원에서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갔는데...

 

나오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

 

 

동생 성경 좀 읽혀보겠다고 인터넷 뒤지고

 

이곳 저곳 수소문 끝에 알게된 '스토리 바이블'...!!

 

그래서인지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면서

 

왠지 모를 뿌뜻함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동생을 통해서 저까지 은혜의 자리로

 

인도해 주셨음에 감사할 것 밖에 없네요...)

 

 

처음에는 가서 성경만 줄기차게 읽고 오는구나

 

비장한 각오로 갔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갈수 있었을것 같아요

 

 

통독시간에는 개인적으로 구약에서 하박국, 스가랴

 

신약에서 디모데후서, 요한계시록 에서 특별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와

 

예수님께서 오신 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묵상함이

 

마치 정주행 하듯이 달리는 것과 같았는데요

 

 

그래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하다보니 (오히려 목사님께서 부담되시게..ㅎ)

 

4박 5일이란 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갔네요

 

 

통독원을 다녀온 후 일주일동안에도

 

전에는 끙끙 앓으면서 고민했던 문제들을

 

주님안에서 잠잠히 묵상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은혜가 은혜임을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을 지나게 하시고

 

간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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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관 목사님께...

 

목사님~!!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말씀의 대한 열정!! 과 복음의 순수성! 을 함께

 

나누고 느낄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무리하시지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목사님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임하고 떠나지 않길 바라고 축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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