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박 5일의 기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매번 은혜를 쏟아부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넘넘 행복한 집회가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21차 집회는 더욱 행복하고 풍성했습니다.
말씀도 말씀이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자발적 헌신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집사님의 아름다운 헌신의 바이러스는 참석한 사람들 모두를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글구 그 헌신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몰라 죄송하구......,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 글구 넘 좋은 날씨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따스한 햇볕,
높은 가을 하늘,
신선하고 맑은 공기,
수줍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
너무 좋아 최초로 시도했던 산책시간,
매번 그렇지만 집회가 끝나면 함께 했던 분들이 보고 싶어지는 병을 며칠 앓습니다.
오늘도 그 병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번 주가 지나고 며칠은 지나야 그 병에서 헤어나오는 행복한 병앓이를 하는 중입니다.
참석했던 모든 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주일,
승리하는 날들 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