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박 5일의 기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매번 은혜를 쏟아부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넘넘  행복한 집회가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21차 집회는 더욱 행복하고 풍성했습니다.

말씀도 말씀이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자발적 헌신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집사님의 아름다운 헌신의 바이러스는 참석한 사람들 모두를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글구 그 헌신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몰라 죄송하구......,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 글구 넘 좋은 날씨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따스한 햇볕,

높은 가을 하늘, 

신선하고 맑은 공기,

수줍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

너무 좋아 최초로 시도했던 산책시간,

 

매번 그렇지만 집회가 끝나면 함께 했던 분들이 보고 싶어지는 병을 며칠 앓습니다.

오늘도 그 병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번 주가 지나고 며칠은 지나야 그 병에서 헤어나오는 행복한 병앓이를 하는 중입니다.

 

참석했던 모든 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주일,

승리하는 날들 되세요 홧팅!

 

  • ?
    희섬이 2011.09.25 17:05

    정말 말씀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삭의 마음을 지니신 목사님의 삶의 고백과 말씀의 열정, 겸손하신 성품의 가르치심을 통해서 귀한 도전을 받았고,

    말없이 뒤에서 아름다운 동역을 하시며 매번 맛난 식사를 준비하시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시던 사모님의 모습에서도 늘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설도 좋았어요^^

    은혜로운 감사와 평안의 시간을 보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말씀을 사모하며 나아가길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셨던 권사님과 더불어 부모님의 사역을 도와 스스로들 잘 자라고 있을 세 자녀들에게도 늘 주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날마다 더욱 주님 주시는 강하고 담대함으로 승리하시길 중보할게요!!!*^^*

     

    그리고 저도 여러가지로 맘써주시며 늘 아름답게 섬겨주셨던 최집사님께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 싶었어요~~~

    최집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
    현숙한 2011.09.26 17:33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

    모두들 사랑해 주시니 많이 많이 행복합니다.

    이런걸 '작은정성 큰 기쁨' 이라고 하나 봅니다.

     

    한주간 정말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었고 저는 이 찬양이 계속 생각 났었어요.

    "거룩한 땅에~ 우리 여기에 서있네~~~ 주님 계신 이곳 곧 거룩한 땅 이~라~~~"

     

    모두 모두 벌써 뵙고 싶습니당~~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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