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음 (마태복음 11:28-30)

by 미운오리 posted Mar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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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안하여 안식하지 못하는 영혼은 부와 성공으로도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작고한 한 컨트리 뮤직 스타가 이 진실을 증명해 줍니다. 그의 40여 개의 음반이 빌보드 컨트리 뮤직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들도 그것만큼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여러 번 했으며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한탄한 적이 있습니다. “내 영혼에는 그 어떤 활동이나 결혼이나 의미로도 이겨내지 못했던 불안감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내 속에 상당히 자리잡고 있는 이 불안은 내가 죽는 날까지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는 그의 삶이 끝나기 ‘전에’ 영혼의 안식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음악가처럼 죄와 그 결과로 인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친히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그분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어 “(우리를) 쉬게 하십니다”(마태복음 11:28). 우리는 단지 주님을 믿고,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사는 방법을 주님으로부터 배우기만 하면 됩니다(요한복음 10:10). 예수님의 제자라는 멍에를 메면 “(우리) 마음이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마태복음 11:29).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진 죄의 책임을 줄여 주시지는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 안에서 새롭고 덜 힘든 삶을 살게 하심으로 우리의 불안한 영혼에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십니다.

◈ 당신은 지금 어떤 면에서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십니까? 예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안식”을 경험하는 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

 

예수님, 저의 불안한 영혼이 오직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찾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