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시죠~~~^^
전 이곳에 오자마자 "행복축제" 부흥회가 시작되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듯 해요~~~
오랜만에 도서관에 와서 컴퓨터앞에 앉으니, 통독원을 다녀온 것도 오래전 기억처럼 다가옵니다~~~
이곳은 늦가을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창밖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어느새 운동화를 신고 길을 걷게 된답니다!!!^^
아마 통독원의 모습은 더 아름답지 않을까 그려집니다~~~
온몸으로 진동하며 마지막 한잎까지 주님을 찬양하려하는 은행잎을... 단풍을... 바라보며...
만나고 싶은 이들도 떠오르고,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나,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다가도
다시금 말씀앞에 서게됩니다.
저역시 제게 주어진 마지막 한 숨조차 주님을 찬양하길 소망하며
주님을 깊이 알아가고 말씀으로 만나는 이 가을이 되고 싶다 다짐하며 말씀앞에 머무르려 합니다.
늘 겸손함으로 주님 주신 지혜를 나누어주신 목사님과
말씀을 사모하며 살아가시는 삶의 열정으로 도전주신 집사님들에게도
주의 은혜와 말씀가운데 감사와 사랑가득한 이 가을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