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 시편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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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람들이 페란테와 타이커를 역대 최고의 피아노 듀엣 팀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의 협연은 너무 정확해서 그 연주 스타일을 묘사할 때 네 개의 손이지만 오직 한 마음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들응면 두 피아니스트가 이런 기술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사랑했습니다. 사실, 1989년에 은퇴한 후에 페란테와 타이커는 가끔 동네 피아노 가게에 나타나 즉석 콘서트를 하곤 했습니다. 그들은 그야말로 연주 그 자체를 좋아했습니다.
다윗도 음악을 좋아했지만, 그는 그의 노래에 더 높은 목적을 주기 위해 하나님과 한 팀이 되었습니다. 그의 시편들은 투쟁으로 가득 찬 그의 삶과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살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확인시켜줍니다. 그러나 그의 개인적인 실패와 불완전함 가운데서도 그의 찬양은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드러내는, 일종의 영적인 "완벽한 음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찬양하는 마음은 시편 18편 1절에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은 계속해서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3절)면서 "환난 중에서"(6절)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떻든 우리도 마음을 높이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어떻게 그분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눕니까? 당신의 예배를 가로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시편 18:1
새 노래를 제 입에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할 때 참으로 선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