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늦은 후기^^

by 듀나미스 posted Nov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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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포천의 말씀 천국!!! 을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선포하며 사명 감당하시는 황규관목사님,

아픈 중에도 찡그림없이 우리의 육신을 책임져주신 요리의 달인 사모님,보고싶네요~

 

세상권세 멸하시고,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22기 뜨거운 믿음의 동역자님들도

무진장 보고싶습니다 ㅎ


좀 있음 23기후배님(?)들도 오실텐데요,제가 다시 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헤

수요일까지만 있으려고 했던 계획이 말씀충만,성령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금요일 오전까지

함께 함이 지금까지 감동으로 남습니다

저 한사람을 배려해주셔서, 신약설명을 부지런히 해주셨던 목사님... 정말 한 마리의 양도

소중히 생각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격했다는 거 아시는지^^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다시 한번 갈 기회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신앙배경을 잠깐 고백하면, 

주님의 은혜로 저를 하나님은 시시때때로 만나 주심이 감사입니다

주일학교에서 성경학교를 통해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

대학ccc선교단체에서 훈련받으며 만난 나의 인격적인 하나님!!

결혼 후 두 딸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권자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성령하나님!!!


이리 은혜로 살다가,15년 동안 작은 교회에서 바쁘게 교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작은 교회의 봉사가 버겨워 큰 교회에서 하는 훈련을 받고 싶어서 몇 번 옮겨달라고 떼도 써 봤지만 주님께서는 허락지 않으시더라고여^^;

물론 주님의 놀라운 계획은 현재 진행형이였고, 많은 계획 속에 스토리바이블성경통독을 듣게 하신 게 지금도 신기합니다


거짓없으시고 신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주님!

저의 성품에 맞게, 말씀양육을 알아서 주시는 주님! 제가 뭐한 게 있다고요^^


전 스토리바이블성경의 은혜 충만함이 좋습니다

6시부터,11시까지 진행되는 일정이 빡빡하지만, 힘들지가 않는 건 왜일까요?

그 속엔, 말씀이, 지식이, 지혜가 가득해서인가요?

아침, 점심식사 후 산책, 저녁식사40분의 절제된 교제가 말씀 받은 은혜를 열매 맺게 합니다

새롭게 알아가는 말씀의 지혜가 얼마나 흥분되던지(제가 좀 흥분을 잘하긴 해요===3)


늦은 시간이지만 30분여동안 매일 드리는 기도시간의 기쁨을 사탄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4박5일동안 말씀으로 더 가까이 가려는  사람들 교회식구들, 제가 아는 학교 어머님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매달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목사님!!! 매달 셋째 주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사역에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으로 승리하시는 목사님과 그 가정되길 있는 곳에서 늘 중보로 동역하며 천국가는 그 날까지

1년에 두 번은 예약입니다요^^ (지킬수 있을지 기도부탁~~)


그럼 늘 강건하시고, 또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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