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포천의 말씀 천국!!! 을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선포하며 사명 감당하시는 황규관목사님,
아픈 중에도 찡그림없이 우리의 육신을 책임져주신 요리의 달인 사모님,보고싶네요~
세상권세 멸하시고,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22기 뜨거운 믿음의 동역자님들도
무진장 보고싶습니다 ㅎ
좀 있음 23기후배님(?)들도 오실텐데요,제가 다시 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헤
수요일까지만 있으려고 했던 계획이 말씀충만,성령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금요일 오전까지
함께 함이 지금까지 감동으로 남습니다
저 한사람을 배려해주셔서, 신약설명을 부지런히 해주셨던 목사님... 정말 한 마리의 양도
소중히 생각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격했다는 거 아시는지^^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다시 한번 갈 기회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신앙배경을 잠깐 고백하면,
주님의 은혜로 저를 하나님은 시시때때로 만나 주심이 감사입니다
주일학교에서 성경학교를 통해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
대학ccc선교단체에서 훈련받으며 만난 나의 인격적인 하나님!!
결혼 후 두 딸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권자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성령하나님!!!
이리 은혜로 살다가,15년 동안 작은 교회에서 바쁘게 교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작은 교회의 봉사가 버겨워 큰 교회에서 하는 훈련을 받고 싶어서 몇 번 옮겨달라고 떼도 써 봤지만 주님께서는 허락지 않으시더라고여^^;
물론 주님의 놀라운 계획은 현재 진행형이였고, 많은 계획 속에 스토리바이블성경통독을 듣게 하신 게 지금도 신기합니다
거짓없으시고 신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주님!
저의 성품에 맞게, 말씀양육을 알아서 주시는 주님! 제가 뭐한 게 있다고요^^
전 스토리바이블성경의 은혜 충만함이 좋습니다
6시부터,11시까지 진행되는 일정이 빡빡하지만, 힘들지가 않는 건 왜일까요?
그 속엔, 말씀이, 지식이, 지혜가 가득해서인가요?
아침, 점심식사 후 산책, 저녁식사40분의 절제된 교제가 말씀 받은 은혜를 열매 맺게 합니다
새롭게 알아가는 말씀의 지혜가 얼마나 흥분되던지(제가 좀 흥분을 잘하긴 해요===3)
늦은 시간이지만 30분여동안 매일 드리는 기도시간의 기쁨을 사탄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4박5일동안 말씀으로 더 가까이 가려는 사람들 교회식구들, 제가 아는 학교 어머님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매달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목사님!!! 매달 셋째 주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사역에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으로 승리하시는 목사님과 그 가정되길 있는 곳에서 늘 중보로 동역하며 천국가는 그 날까지
1년에 두 번은 예약입니다요^^ (지킬수 있을지 기도부탁~~)
그럼 늘 강건하시고, 또 뵙겠습니당!!!
감사합니다.
홈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집사님은 웃음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분 같아요
집사님의 밝고 맑은 웃음이 기억납니다.
밝고 건강하게 웃게하시고
그래서 작은 교회에서 섬기게 하신 것이 아닐까 싶어요
수요일까지 계획하고 오셨다가
모든 일정 미루시고 끝날까지 함께 해주셔서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1년에 두번.......,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통독원 표어가
평신도는 일년에 한번 이상
목회자는 일년에 두번 이상
인데.....,
주께서 기회 주시면 반가운 얼굴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