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하나님께서

by 민들레 posted Jan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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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날

아주 이른 새벽마다

하늘의 창문을 조금 아주 조금 열으시고

우리에게  선물을 내려 주셨네

 

우리의 발끝은 보석으로 가득

보석으로 가득

차마

밟을수 없어 밟을수 없어

앞마당

그잔디위에 핀 꽃은 광야에 핀 영혼의꽃 만나였나요   천국의 모형이었나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은 이리도 좋은것을

어찌 우리가 말씀으로 오신 이 우리 주님을 잊으리요.

 

길 바닥을 황금으로 깔으시고

마감재를 보석으로 꾸미시고

그 길을 걸으라

그리고 너는 그곳에서 누리라 하심을

어찌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그 문앞에 서서

감사하고 감사하여

울었지요

울고 울어 그 문이 진주가 되었지요.

 

 

말씀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하며

12월 마지막 주에 금주리에서

성경통독으로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은총을 입은  사람

포천에서 참가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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