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날
아주 이른 새벽마다
하늘의 창문을 조금 아주 조금 열으시고
우리에게 선물을 내려 주셨네
우리의 발끝은 보석으로 가득
보석으로 가득
차마
밟을수 없어 밟을수 없어
앞마당
그잔디위에 핀 꽃은 광야에 핀 영혼의꽃 만나였나요 천국의 모형이었나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은 이리도 좋은것을
어찌 우리가 말씀으로 오신 이 우리 주님을 잊으리요.
길 바닥을 황금으로 깔으시고
마감재를 보석으로 꾸미시고
그 길을 걸으라
그리고 너는 그곳에서 누리라 하심을
어찌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그 문앞에 서서
감사하고 감사하여
울었지요
울고 울어 그 문이 진주가 되었지요.
말씀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하며
12월 마지막 주에 금주리에서
성경통독으로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은총을 입은 사람
포천에서 참가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