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엊그제 통독원을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여러가지 고민과 기도제목을 안고 또 한해의 마지막을 주님과 그분의 말씀앞에 서기위해 통독원을 올라갔습니다.
추운 날씨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의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령에 새로운 힘이 생겼습니다.
새벽마당에 내려앉은 하얀눈들이 제 눈에는 모두 다이아 몬드나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우리 주님은 피곤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다이아 몬드보다 금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예비해 놓으신 거에요.
'네 지경을 넓히라'는 주님의 음성에
그렇습니다. 나의 마음의 지경을 넓히겠습니다, 기도의, 헌신의, 믿음의 지경을 넓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
우리에게 한 말씀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 혼신의 힘을 다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때마다 맛난 음식으로 저희들을 기쁘게 해주신 사모님~ 사랑합니다.
파바로티보다 호레 카르로스보다 더 훌륭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준 아름다운 청년(?) ㅋㅋㅋ
정말행복하고 은혜가 넘쳤던 2011년의 마지막 주간이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2012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역위에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수고하신 집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24기 동기생 여려분~~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함께 기도하자구요.^^*
주님안에서 모두 사랑합니다.
상진씨 올해 국수 먹는 것과 동생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슴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내려가시려다가
가지 않기로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설립 예배 때 꼭 연락주세요
그 전에 일산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릴께요
승리하시구요
주께서 참좋은 교회의 시작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참좋으신 주께서 세우신
참좋은 교회에서
참좋은 목사님을 통해
참좋은 성도들이 많이 배출되어
참좋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든든히 서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