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을 쓰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홈피에 글도 제대로 못남겼나 모르겠습니다.
시작하는 날 아침,
마음은 분주하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어요 ㅋㅋ
포천에서 나온 뒤 이곳저곳을 떠도느라
집회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또 다른 숙제가 되네요
오늘은 강화도로 출발합니다.
창밖으로 선두리 갯벌이 펼펴진 곳이라 여행가는 기분이지만
별다는 장비가 없는 곳이라 테이블부터 칠판에 스크린......, 엠프까지 챙겨야 해서 ㅎㅎㅎ
어제부터 짐을 차에 싣고 오늘도 챙기고 있네요
기도해 주세요
4박 5일 동안 주님의 은혜로 행복할 수 있도록
속히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8월은 또 다른 곳에서 해요 남양주 평네에서 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번 집회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