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19, 26 "돌뜨는 곳"

by 현숙한 posted Sep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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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사기를 읽고 있습니다.

사사 에훗이 모압왕 에글론을 죽이려고 갈때 길갈 근처 '돌 뜨는 곳' 에서부터 돌아와서 왕에게 이릅니다.

 

처음엔 돌 뜨는 곳? 채석장 말인가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에글론을 죽이고 돌아갈때도 돌뜨는 곳을 지나 도망갑니다.

 

뭔가 의미가 있나? 묵상하다가 '길갈 근처'라는 말에

요단을 건너가 12돌 기념비을 세운곳?

이스라엘이 전부 할례받고, 하나님이 애굽의 수치가 떠나갔다고 한곳?

거기에 채석장이 있었나?

그런데 왜 여기 두번이나 쓰였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돌 뜨는 곳 을 검색했는데 우상을 조각하는 곳이란 말이 있더군요...

 

혹시 이 '돌 뜨는 곳'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 길갈 근처에서 우상을 깍는 돌뜨는 곳을 차린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한번 째려보고 집고 넘어가신...

죽이러 갈때 "까불면 죽는다..." 죽이고 나서 "봤냐?..."

뭐.. 무언의 경고나 압력... 그런걸로 해석하면 좀 너무 많이 나간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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