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 예수님 전하기 원하네 (역대상 16:7~13)

by 미운오리 posted Sep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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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5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 역대상 16:7~13


  유명작가 스터즈 터클이 다음에 쓸 책의주제를 찾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죽음" 이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못마땅했지만 그 아이디어는 점차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결혼한 지 60년 된 터클의 아내가 죽자 그것은 너무나 확실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책은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그의 사랑한느 사람이 지금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곳곳에서 우리 스스로 예수님을 찾는것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믿음의 여정을 지나면서 갖게 되는 영원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과 관심사들을 가슴 저리게 상기시켜 줍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죄를용서하시는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가 죽은 후에 옛님과 함께 거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큰 소망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특권은 이 소망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니다. 베드로전서 3장 15절은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고 우리를 격려합니다. 다윗이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대상 16:8)라고 한 것 같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전도의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특권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선물입니다.


주 예수 넓은 사랑 나 전하기 원하네

어떤 금빛 찬란한 꿈보다 더 귀한 이야기

날 위해 모든 것 주신 크신 사랑

그 사랑 나 지금 전하기 원하네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 역대상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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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예수님을 전할 열망과기회로 가득 찬 날들이 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