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 구원받기를 갈망함 (마태복음 1:18~25)

by 미운오리 posted Feb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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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마태복음 1:18~25

 

20

13년에 개봉된 <철의 사람>이라는 영화는 슈퍼맨 이야기를 새롭게 상상해 낸 작품입니다. 숨 막히는 특수효과와 멈추지 않는 액션으로 가득찬 그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영화의 인기가 놀라운 기술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지속되는 슈퍼맨 신화의 효과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영화에서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았던 에이미 아담스는 수퍼맨의 인기를 다른 관점으로 봅니다. 그녀는 와서 우리 자신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라고 하면서, 그것은 원초적인 인간의 갈망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답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미한 사람이 왔고, 그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몇 번의 예고가 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요셉에게 나타난 천사 가브리엘이 전해준 것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1:21).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의 죄로부터, 그리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주님이 구원하신다라는 뜻이며, 우리의 구원은 그분의 사명이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 가득한 구원받기를 원하는 갈망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으로 인해 충족됩니다.

 

높은 산들아 깊은 동굴들아

구원을 맘껏 소리쳐 외치라

이것이 우리의 승전가이니

예수 구원하신다! 예수 구원하신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 마태복음 1:22

 

예수님의 이름과 사명은 일치한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