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을 얻고 싶어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사님을 뵈었을 때 감사하다는 말씀만 하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제가 많이 매말라 있었고 감사도 사라졌고 웃음도 사라졌었기 때문입니다.
몸은 조금 고단했지만 대신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말씀에 빠졌고
낭독 시간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모님, 식사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넷째 날부터 목사님께서 조금 힘들어 하는 것같아 죄송스럽고...
저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같아 죄송했지만
이 기간 내내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신 것같아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도 다시 감사가 회복되고 웃음이 회복되어 예전의 제 모습으로, 지금의 저의 모습으로 회복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