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요한1서 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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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술은 여러 면에서 축복입니다. 건강상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정보가 필요하십니까?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당신이 찾으려는 것을 택할 수 있는 목록들을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친구와 연락할 일이 있습니까?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든지, 페이스북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은 때때로 우리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합니다. 며칠 전 내 은행계좌에서 어떤 정보를 얻으려고 했을 때, 보안과 관련된 질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정확한 답을 기억해 내지 못해 내 은행계좌를 열어볼 수 없었습니다. 혹은 아주 중요한 대화를 하는 도중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 전화가 끊어지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배터리를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전원을 찾을 때까지는 전화를 다시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때는 보안 질문이 없고 배터리도 필요 없다는 사실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나는 요한 사도의 이 확신에 찬 말씀을 좋아합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고, 하나님은 절대로 졸거나 주무시지 않습니다!(시 121:4).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 저와 대화하기를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 때에 진정으로 들어주시고 도와주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세심한
사랑을 확신하며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쳐 주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우리가 힘들 때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