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가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로마서 12:1~8
존 |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단 한 번 있었던 그의 취임 연설에서 국민들에게 이렇게 도전했습니다. “나라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십시오.” 그것은 국민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데 그들의 삶을 내어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연설은 특별히 국가의 부름에 응했던 참전 용사들의 아들과 딸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가 의미하는 바는 분명했습니다. 많은 경우 그들의 부모들이 목숨을 바쳐 획득한 모든 것들이 지금은 평화의 방법으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그 부름에 응해 수십 년간 전 세계에 걸쳐 셀 수 없이 많은 인도적인 봉사사역을 완수했습니다.
오래 전에 바울사도도 로마서 12장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슷한 도전을 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을 섬기는 일에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고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이 영적인 제사는 단순한 말 이상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안녕을 위해 우리의 삶을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선 무엇보다도 우리가 처해 있는 바로 그 자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오늘 제게 보여주소서.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로마서 12:1
주님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주실 수 있는지 항상 묻지 말고,
당신이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