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주중강좌 후반기가 시작되네요 ㅎㅎ
기대반 두려움 반입니다.
모두 평안하신지?
두달여 방학 동안 얼마나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시다 오셨을지?
목요반은 기존 사람들이지만 금요반과 웨스트민스터 대학원에서는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라
두려움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후반기도 주님께서 은혜 가운데 진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주일까지 전혀 개인적 시간이 허용되지 않는 일정이라
체력도 걱정되지만 주께서 붙들어 주셔서
참석하시는 분들이나 저에게 놀라운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9,10,11월 홧팅입니다.
이제 후반기 시작입니다.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도 함께 달려가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