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버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댜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댜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 역대하 15:1~12
한 번은 마모트가 집의 차고를 (실은, 차고의 모서리 장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작은 녀석을 잡아서 공원으로 보내려고 덫을 샀습니다. 나는 그 안에 맛있는 것들로 구색을 갖춰놓고 덫의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덫 안에 작은 마모트가 잡혀있을 것을 기대했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마모트가 아니었습니다. 스컹크를 잡은 것이었습니다.
나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그놈을 건드리지 않고 어떻게 내보내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 왜 그런지는 다 아시겠지요. 거기에 나와 있는 해결책에는 동물을 덫에서 내보낼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비닐봉지와 장갑, 덮개, 담요, 그리고 보안경이 필요했습니다. 이 일은 정말 쉽지 않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나의 사위 유잉이 성큼 나서더니 그냥 그 덫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는 정원 호스로 물을 몇 번 뿌려서 줄무늬 진 녀석을 쫓아 내보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꼼짝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너무 염려하느라 단순히 앞으로 나서지를 못합니다. 아사왕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모든 우상들을 없애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는 "마음을 강하게 했습니다"(대하 15:8). 그 일을 행하면 반역이 일어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앞으로 나아갔고 그 결과 온 나라가 기뻐했습니다(15절).
영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까? 주님은 당신이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그 결과에 대해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앞 길이 끝이 안 보이고
거칠고 황량하여도
힘 있거나 지쳤거나, 용감하게 발을 내딛어
하나님을 신뢰하며 옳은 일을 행하라
[아사가]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온 땅에서 없애고...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 역대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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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기도를 막 끝낸 두려움과 같아서 그 기도로 인해 두려움이 용기로 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