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들은 이야기 중에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1. 에덴의 동쪽
하나님은 에덴(유브라데스강과 티그리스강을 중심으로)의 동편에 나쁜 것들을 분리해 놓으셨다.
가인이 쫓겨나 살게 된곳,
바벨론 종교 창시자 니므롯이 살던 곳,
바벨탑이 있었던 곳,
갈대아 우르- 이곳에서 아브라함을 분리해 냄.
질문: 1.축복의 땅이 있다면 사악한 땅이 있는 걸까요?
2.분류를 위해 악한 것들을 한 쪽으로 몰아 놓으신 걸까요?
3.이 곳의 현재는 어떠하지요?
2.모리아 산
모리아(히브리어)= 골고다(헬라어)=갈보리(영어) =해골 이란 뜻
이 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간 곳이며,
여기서 숫 양을 준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말씀을 받은 곳.
BC 900 솔로몬이 이 곳에 성전을 지었다.
AC 33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
질문:1.모두 같은 곳인가요?
2.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의 말씀을 하실 그 당시 이 곳에 어떤 일이 있을 것을
결정하시고, 준비하시고, 예언하신것으로 보아도 될까요?
3.이 곳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요?
에덴의 동쪽이 가진 의미를 모두 모으셨군요'
하지만 그곳을 굳이 찾는 것은 의미없는 일인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에덴은 어디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인 에덴에 있던 네개의 강 중에 유브라테스로 인해 메소보타미아 지역의
어디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강이 그 강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아 홍수 이후에 지각의 변동으로 예전의 지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마다 에덴의 위치를 달리 말합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곳을 에덴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유대인들은 현제 성전산이 에덴의 중심이라고 말하며
어떤 이는 아프리카의 어디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위치를 찾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성전 터의 역사는 처음에 모리아산, 그 후에는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솔로몬의 성전터가 됩니다.
예수님의 골고다 언덕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골고다는 영문 밖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장소를 지정하라고 한다면 예루살렘에 있는 황금돔의 자리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