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을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로마서 12:1~8
교 |
육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니 와그너는 세상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변화시키는 “파괴적인 혁신”을 철저히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저서 ≪창조적 혁신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젊은이 만들기≫에서 그는 “혁신은 인간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적절한 환경과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더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말했던 1세기의 혁신자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롬 12:2)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는 그들의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1절). 자기중심적이고 탐욕스럽고 집착하는 이 세상에서, 바울은 그들에게 어떻게 예수님 중심적이고 베푸는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해 조언하고 양육했습니다.
바울시대 이후로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랑과 용서와 변화시키는 능력을 갈구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하시는 위대한 혁신자 예수님은 주님 안에서 새롭고 다른 삶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 주께서 저를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열린 마음을 갖게 해 주시고,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협조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닮아가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로마서 12:2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지만 결코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