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 시편 19:1~9
알 |
렉스 스몰리는 모든 사람이 좀 더 일찍 일어나거나 낮이 끝날 대까지 좀 더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왜일까요?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날씨의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는 영국의 책임 연구원 스몰리는 그 잠깐 동안의 순간들이야 말로 하루 중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푸른 하늘이나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보다도 아주 아름다운 일출이나 일몰이 사람들을 더 기분 좋게 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스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언가 거대하고 웅장하거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볼 때 자신의 문제들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그런 고민들을 많이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경이로움에 대한 그의 발견은 예레미야 선지작 발견한 것을 떠올려 줍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예레미야 32;17).
다윗 왕도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며 선언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편 19:1~2). 태양에 관해서는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6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는 전능하신 창조주를 투영해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시간을 내어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일출이나 일몰을 잘 볼 수 있는 당신이 좋아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그 곳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새롭게 발견하십니까?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 시편 19:1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하늘에서 주의 경이로운 능력을 보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