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 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 역대하 12:1~8
그 동영상은 강아지 한 마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무서어 계단 꼭대기에 앉아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계단 밑에 있는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데이지는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강아지는 너무도 그들에게로 가고 싶어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밑으로 발을 내딛지를 못합니다. 그 때 더 큰 개가 도와주러 옵니다. 큰 개 사이먼은 계단을 달려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데이지에게 그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보여줍니다. 데이지는 아직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사이먼이 다시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좀 더 천천히 합니다. 그러고는 데잊가 시도하기를 지켜봅니다. 그러나 데잊는 아직도 너무 두려워 합니다. 사이먼이 다시 한 번 계단 맨 위에 올라가 그 기술을 보여줍니다. 마침내 데이지는 용기를 내어 앞다리에 이어 뒷다리를 내딛어 봅니다. 사이먼은 계속 데이지 옆에 머물러 있습니다. 데잊가 마침내 성공하자 모두가 축하해 줍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제관계입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올라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하고 더 어려운 일은 "내려오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겸손을 바라신다는 것을 봅니다. 유다 백성이 스스로 겸손하였기에, "내가 멸하지 아니하리라"(대하 12:7)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낮아지심으로써 겸손함을 보여주는 경우를 많이 보여주셨습니다(출 3:7~8, 19:10~12, 미 1:3).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을 보내셨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따라야 할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생명을 바치셨습니다(빌 2:5~11).
주님 더욱 닮기 원하네
주님의 온유함과 겸손을 닮아
더 열심히 수고하고 진실에 더 용감하며
주님 내게 주신 사명에 더 헌신하겠네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 역대하 7:14
출애굽기 3:7~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19:10~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미가서 1: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빌립보서 2:5~11 너희 안에 이 망므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잇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