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스토리바이블에 로그인을 하였더니 없는 회원이라고 나와서 재가입을 하였습니다...ㅋㅋ
그동안 문자와 카톡으로 집회소식을 전해 받으니 홈페이지에 접속할 일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말씀으로 다시 서야겠다고 다짐을 하며 새해를 로마서 10번 읽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읽다보면 어느순간 글자만 허공에 떠돌다 지나가게 되는...
성경은 참으로 저에게는 애를 태우는 연인같은 책입니다.
마음을 내어준 만큼 또 다가와 주다가도 무심해 지면 또 저만치 멀어져 있습니다.
하림교회 집사님들께서 세심하게 섬겨주셔서 행복하게 복음을 묵상하고 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첫날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만나뵐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간식, 점심까지 무료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성경통독 집회 열심히 참석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무한 지지에 늘 힘을 얻습니다.
올해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나날들 되세요
저도 집사님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